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아가라(보드 게임) (문단 편집) == 전략 및 팁 == 이 게임의 가장 큰 변수라고 하면 유속이다. 강이 흐르는데 얼마나 흐르게 될지는 마지막 카드가 공개될 때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자칫 욕심을 부렸다가는 자연의 분노에 휩쓸리는 보트들을 볼 수 있다.[* 반면 라운드의 마지막 플레이어는 자기 카드를 알고 있으므로 전략수립에 조금 더 융통성이 있는 편] 특히 3인플의 경우에는 6-6-6 콤보로 다 같이 죽고 게임판이 리셋되는 재앙도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어린이게임인데 왠지 [[동심파괴]]를 하는 것 같다~~ 이런 이 게임의 특징 때문에 이 게임에서 통용되는 격언으로는 '''작은 수로 진출하여 큰 수로 돌아오라 (Small Out, Large In)'''는 것이 있다. 강은 무조건 하류로 흐르게 되어있고, 성질 고약한 풍변술사가 함께 한다면 날씨를 더 고약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Y자 갈림길 밑으로 깊숙하게 진출하는 건 사실상의 자살행위라는 것. 작은 수로 진출하여 급류를 타고 하류로 내려가 큰 수로 보석을 취하고 복귀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점점 줄어들고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 초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빌드로는 3이 있다. 아예 작은 숫자는 급류를 피하기 위해 필요하고 아예 큰 숫자는 원활한 귀환을 위해 필요하므로 어정쩡한 숫자로 안정적인 상황파악을 노리고 무조건 보석 획득이 가능한 위치까지 진출하자는 것. 하지만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구름을 내서 급류를 선물하는 공격적인 플레이어 또한 있으므로 같이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일 듯. 쿼드러플을 노린다면 자신의 보트를 최대한 한 위치에 모으는 것을 궁리해볼 필요가 있다. 동시에 같은 보석을 싣고 움직일 수 있고 무엇보다 계산이 간편하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게 만만치 않고, 보트를 잃을 때는 한꺼번에 잃는다는 게 문제. 아예 빈 보트 상태로 적당히 둥둥 떠다니면서 대놓고 해적 컨셉으로 약탈을 일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5인플에서는 훔칠 대상도 자연스레 많아지기에 해볼 만한 전략이지만 잘못 [[어그로]]를 끌었다가는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이 합심하여 자연의 분노를 선물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